(왼쪽부터) 박신혜-한지은-경리-이사강-율희 / 사진: 픽콘DB, 이사강 인스타그램
(왼쪽 위부터) 박신혜-최태준, 한지은-한해, 경리-정진운 / 사진: 픽콘DB, 스타제국 제공
2018년 열애를 인정한 박신혜와 최태준은 대표적인 곰신 커플이다. 최근 영화 '#살아있다'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군 복무 중인 최태준을 언급하며 "이왕 공개 연애를 하게 됐으니 잘 만나고 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왼쪽부터) 이사강-론, 최민환-율희 / 사진: 이사강 인스타그램, 픽콘DB
이외에도 결혼한 후 남편이 입대한 경우도 있다. 바로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비주얼 부부 이사강-론과 다둥이 부모 최민환-율희다. 이사강-론 부부는 결혼식을 치른지 3개월 만에 론이 입대를 하면서 애틋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얻은 후 열흘 만에 군 복무를 시작했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최민환은 퇴근 후 아이들을 돌보며 더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