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근황 사진 공개 / 사진: 이진 인스타그램
이진이 소싯적 청순 요정 비주얼을 발산했다.
10일 이진이 자신의 SNS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야외 수영장에서 발을 담근 채 물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청명한 하늘에 녹음이 진 나무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핑클 멤버 성유리는 "블루 수잔♥"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단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백옥 피부 수잔이다", "단발 여신이다", "보기만 해도 청량한 블루 언니다", "소녀소녀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여섯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후,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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