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입장을 밝힌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왼쪽)와 노민우(오른쪽)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가수이자 배우 노민우가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1일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가수겸 배우 노민우가 일본 톱 여배우 아야세하루카 (35세)와 2년동안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성 세븐 측은 노민우의 지인의 말을 인용하며 "노민우가 2016년 10월 부터 2년간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고 제대 후인 2018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서로의 활동으로 바빴던 와중에 시간을 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아야세 하루카 측은 "친구는 맞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보도됐다.
또한, 조선일보 일본어판에 따르면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아야세 하루카와의 열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글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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