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시청률 / 사진: 픽콘DB
이찬원이 '깡' 정복에 나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0.2% 하락한 성적이지만, 견고한 화요 예능 왕좌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 중국마마의 혹독한 다이어트기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리얼한 낚시 여행, 이찬원-정동원-남승민의 옥탑방 일상이 그려졌다.
화요 예능 2위는 6.3% 시청률을 기록한 SBS '불타는 청춘'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기원과 브루노, 김선경이 합류, '불청' 멤버들과 남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편성 변경된 후 2.8%p 하락한 3.2%를 기록, 시청률 타격을 입었고, 소이현이 새 멤버로 합류해 3개월 만에 돌아온 tvN '더 짠내투어'는 1.7%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 30일 방송된 화요 예능 시청률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2% (2.8%▼)
· SBS '불타는 청춘' 6.3% (0.8%▼)
· TV CHOSUN '아내의 맛' 9.0% (0.2%▼)
· MBN '신비한 동물 퀴즈' 1.2% (0.3%▲
· tvN '더 짠내투어' 1.7% (-)
· tvN '배달해서 먹힐까?' 1.0% (-)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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