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유기농 생리대 모델 발탁 / 사진: 르씨엘 제공

강소라가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29일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르씨엘 측이 강소라와 함께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 속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당당한 여성상을 대변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작품에선 보기 힘들었던 일상 속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르씨엘 관계자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 배우 강소라의 이미지가 '르씨엘'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여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배우 강소라를 통해 우리 몸을 한 번 더 생각한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의 스토리를 소비자들께 들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된 유기농 생리대 '르씨엘'은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더 길고 넓어진 사이즈로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르씨엘'은 염소표백제, 인공향, 포름알데히드, 살충제, 형광증백제, 화학비료 등 유해물질을 제외하여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오디오 시네마 '남과여'에서 꿀보이스를 선보이며 '목소리 여신'으로 등극,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특별출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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