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타이틀곡 '파랗게' MV 연기 도전, 화내는 장면 힘들고 창피했다"
기사입력 : 2020.06.29 오후 5:33
우즈 쇼케이스 / 사진 : 위에화 제공

우즈 쇼케이스 / 사진 : 위에화 제공


우즈가 뮤직비디오 연기에 도전했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EQUAL'(이퀄)을 발매하는 우즈(WOODZ, 조승연)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우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파랗게' 무대 및 뮤직비디오 등이 공개됐다. 연기에 도전한 우즈는 "처음해보는 연기라서 걱정을 했다"라며 "화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실 뮤직비디오처럼 격정적으로 화를 내본 적이 없다. 많은 분들 앞에서 이러한 연기를 하는 것이 힘들고 창피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즈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EQUAL'을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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