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이웃집 토토로' OST에 빠진 근황…"요새 이것만 듣고 사네"
기사입력 : 2020.06.25 오전 9:37
트와이스 채영, 근황 공개 / 사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채영, 근황 공개 / 사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채영이 '이웃집 토토로' OST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챙뮤직. 요새 이것만 듣고 사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OST 'The Path of the Wind(바람이 지나가는 길)'이 플레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이 담겼다. 일본 유명 작곡가 겸 지휘자 히사이시 조가 만든 이 곡은 지브리스튜디오 애니메이션 OST 중에서도 명곡으로 꼽히는 곡. 채영은 히사이시 조의 음악에 빠져있는 근황을 전해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채영이 찍은 감성적인 사진과 들꽃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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