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가족과 근황 공개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가 온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정태우가 자신의 SNS에 "주일예배 드리러 교회로 가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며 "코로나 발생 후 한동안 온라인으로만 예배를 드렸었는데 오랜만에 가족들과 교회로 가는 길이 참 설레고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에 탑승한 채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정태우와 아내, 두 아이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속 조심스럽게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두 아들 정하준-정하린 군은 엄마와 아빠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붕어빵 가족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승무원인 장인희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정하준 군을, 2015년 둘째 아들 정하린 군을 얻었다.
글 이우정 기자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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