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두부 공장 오픈
기사입력 : 2020.05.29 오후 5:46
'삼시세끼 어촌편5' 예고 / 사진: tvN 제공

'삼시세끼 어촌편5' 예고 / 사진: tvN 제공


차승원과 손호준이 '삼시세끼' 시리즈 최초로 두부 만들기에 나선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하루 늦게 작은 섬에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손이 차유'의 완전체 케미가 펼쳐진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막내를 반갑게 맞이한 차승원은 오자마자 밀린 일을 해치운 손호준에게 새로운 일거리인 '두부 만들기'를 제안한다. 과연 차셰프가 회심의 역작 두부를 무사히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해진은 평소에 직접 몰던 '형배ya호' 대신, 조금 더 큰 배에 탑승해 바다낚시에 나선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처음 느껴보는 엄청난 입질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유해진은 이날 방송에 기대를 높이는 대목. 그간 새끼 물고기만 낚으며 방류해온 유해진이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늘(2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삼시세끼 어촌편5 , 차승원 , 손호준 , 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