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쇼케이스 / 사진: 마루기획 제공
박지훈이 배우 활동이 이번 컴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더 더블유)의 타이틀곡 'Wing'(윙)을 비롯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박지훈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과거 아역 출신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는 박지훈은 지난해 JTBC 드라마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했다. 특히 그때의 경험이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그러한 도움을 위해 배우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배우로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다"라며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도 뮤직비디오 같은 곳에서 연기를 하는데 그런 것에서도 특히 많이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훈은 오늘(26일) 오후 8시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진행, 새 앨범 타이틀곡 'Wing'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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