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예병대 캠프' 태민-하성운-라비 / 사진: SM C&C 제공

'아이돌 예병대 캠프' 태민, 하성운, 라비가 '이수근표 MSG'로 업그레이드 된 폭로전을 펼친다.

22일 공개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이하 '예병대')에서는 지난주 절친 케미를 뽐낸 태민, 하성운, 라비의 '흔들린 우정'이 그려진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키의 집에 몰래 잠입(?)한 사연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라비는 분식집에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로 조교 이진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하성운이 과거 라비와의 에피소드를 고발하자, 이에 분개한 라비 역시 하성운을 향한 역공을 펼치며 뜻밖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과연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세 친구들의 놀라운 에피소드와 함께 MC 이수근의 센스 만점 MSG가 첨가된 헤드라인이 탄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태민-하성운-라비 3인방의 치열한 폭로전으로 대 폭소를 유발할 '아이돌 예병대 캠프' 8회는 오늘(22일) 금요일 저녁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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