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둘째 소은이 근황 공개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둘째 딸 소은이의 봄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소이현이 자신의 SNS에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을 거니는 소이현의 둘째 딸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삐삐머리를 한 채 민트색 리본 핀을 꽂고 있는 소은 양은 세일러 칼라가 돋보이는 블루 원피스를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갈머리 안 그래도 귀여운데 뒷모습은 정말 심쿵이다", "인형이 따로 없다", "정말 사랑스럽다", "원피스, 머리 다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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