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과거 사진 공개 /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열아홉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박하선이 자신의 SNS에 "데뷔 전, 19살 때 '도전! 골든벨'. 요즘 코로나 때문에 특별 방송 중이라 짤이 도나 봐요. 32번에서 떨어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장수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고3 시절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48번 번호가 붙여진 파란색 캡모자를 쓴 박하선은 MC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특히, 학창 시절 박하선의 모습은 34세인 현재와 다를 바 없어 '본 투 비 미인'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억 돋는다", "어쩜 이리 지금과 똑같을 수 있냐", "어제 촬영한 거 아냐", "진짜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출연을 확정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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