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사진: RBW 제공
마마무 문별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특히 문별은 '온택트(Online+Untact)'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에서는 문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門OON'이 전세계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뛰어넘어 '문(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릴 예정이다.
다양한 세트를 활용해 관객들에게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문별은 실제 주로 머무는 공간 세트를 완벽하게 구현,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일명 '별 헤는 밤'을 예고했다.
특히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여는 만큼 문별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이면을 보여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마마무로 데뷔한 문별은 파워풀한 랩, 퍼포먼스 등으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지난 2월에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 역대 여자 솔로 초동 판매량 5위에 등극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한편, 문별의 첫 솔로 콘서트 '門OON'은 18일 오후 2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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