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컴백 쇼케이스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민현이 새 앨범의 감상 포인트로 '멤버들 얼굴'을 꼽았다.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새 앨범의 감상 포인트를 '5자'로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민현은 '멤버들 얼굴'이라며 "저희가 얼굴로 많은 것을 표현하는데, 얼굴에서 밤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양한 밤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아론은 관전 포인트로 '멋있는 안무'를 꼽았으며, JR은 '밤을 너에게'라며 "팬들의 밤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며, 저녁 8시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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