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화보 공개 / 사진: 제이제이 지고트 제공
문가영이 발랄한 무드로 청량미를 풍겼다.
지난 29일 바바패션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 지고트) 측이 문가영과 함께한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제이제이 지고트의 이번 S/S 시즌 캠페인은 'SHINING ME UP'을 콘셉트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지도 모르는 가장 특별한 여름의 추억'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제이제이 지고트만의 여성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룩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에 따라 복고풍의 도트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와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사한 컬러감의 원피스 그리고 팝한 컬러감의 슬랙스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더불어 문가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라이징 스타이자 이슈메이커인 '여하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하진 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문가영은 뛰어난 연기력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며 매회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이제이 지고트의 2020 S/S 화보는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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