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완전체로 '삼시네세끼' 출연 / 사진: YG 제공
젝스키스가 '삼시네세끼(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마포 멋쟁이' 후속으로 5월 중 첫 방송되는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에 젝스키스가 완전체로 출연, 멤버들이 여행을 떠나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공개한다.
앞서 은지원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앞두고 "혼자서 하는 건 싫다. 젝스키스로서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고, 다른 멤버들을 직접 초대했다.
데뷔 이래 한 번도 합숙을 해본 적 없는 젝스키스 네 명의 멤버들이 세 끼를 함께 만들어 먹기 위한 초고속 합숙에 돌입, 그동안 합숙 없이 활동해 온 멤버들이 알콩달콩 다투지 않고 무사히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효정 PD는 "젝스키스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네세끼' 역시 지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멋쟁이'에 이어 5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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