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어게인 제작발표회 / 사진: KBS 제공
이수혁이 '본 어게인'을 통해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일 KBS 유튜브 채널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극 중 이수혁은 1980년대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 형사 '차형빈'을 연기하며, 현세에서는 차갑고 냉철한 검사 '김수혁'을 맡는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오늘(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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