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새 앨범 재킷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 사진: JYP 제공
갓세븐(GOT7)이 로맨틱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DYE'(다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으로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한 갓세븐은 이날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은 고전소설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JB와 유겸은 각각 긴 헤어스타일과 글리터 메이크업을 절묘하게 소화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뿜어냈다. 진영과 영재는 섬세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감성으로 팬심을 저격했으며, 마크, 잭슨, 뱀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눈빛으로 매혹미를 풍겼다.
이처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갓세븐이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GOT7은 19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컴백 전야제 격인 'GOT7 <DYE> LIVE PREMIERE EV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 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갓세븐은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갓세븐의 새 앨범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짙은 감성을 담아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노래한다. 점점 고조되는 비트와 그루브 넘치는 안무의 특급 조화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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