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튜브 콘텐츠 론칭 / 사진: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가 집순이 매력을 발산한다.
14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콘텐츠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럽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라디오 DJ로 전격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바 있다. 이 가운데 새 콘텐츠로 알려진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아이유가 기획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콘텐츠다.
아이유는 그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려한 무대 뒤의 일상들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엔 팬들이 궁금했을 만한 아이유의 소소한 이야기를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라 밝혀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 프로젝트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지며 아이유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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