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새로운 모습 위해 고민했다"…클로즈업 부르는 '로맨틱 비주얼' 완성
기사입력 : 2020.04.10 오전 10:41
갓세븐 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갓세븐 티저 공개 / 사진: JYP 제공


갓세븐(GOT7)이 새 앨범 티저에서 로맨틱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새 앨범 'DYE'(다이)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일곱 멤버는 클로즈업을 부르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멤버들이 처음 시도하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 JB는 "처음으로 눈 주위에 글리터를 붙여봤다. 글리터 메이크업과 긴 머리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뱀뱀은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염색이나 탈색은 많이 보여준 것 같아 짧은 머리에 제대로 도전해봤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한 고민과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다채로운 빛깔의 얇은 베일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일로 얼굴을 가려 몽환적인 느낌을 내는가 하면 빛과 그림자로 명암을 연출해 사진에 깊이감을 더했다.


한편, 새 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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