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허영지-전소민-소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공원소녀 공식 SNS
조인성, 무릎 통증으로 입원 치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최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 촬영을 마친 조인성은 무릎 통증으로 입원 소식을 전했다. 2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조인성이 일상생활 중에 무릎 통증을 느껴 간단한 시술을 받고 입원했다.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조인성이 출연하는 '모가디슈'가 소말리아 내전 당시 고립된 남북대사관 공관원들의 목숨 건 탈출 사건을 다룬 만큼 과격한 촬영 때문에 통증을 호소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던바, 소속사는 "영화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카라 출신 허영지, 교통사고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카라 탈퇴 후 일본 활동에 전념하던 강지영은 3일(오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지난 1일 국내 복귀작 '야식남녀' 촬영 후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강지영은 통원 치료 중이며, 현재 촬영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해 하루빨리 촬영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전소민, 피로 누적으로 '런닝맨' 휴식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하던 전소민은 피로 누적으로 한 달여 간 휴식기를 갖는다. 지난 2일 엔터테인먼트아이엠은 "전소민이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을 마치고 건강 이상을 호소,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고 전하며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최근 스케줄이 많아 피로가 누적됐고,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공원소녀, 소소 부상으로 6인 체제 컴백 / 사진: 공원소녀 공식 SNS
이달 컴백을 앞둔 공원소녀는 소소의 불참으로 6인 체제 활동을 예고했다. 3일 키위미디어그룹 산하 레이블 마일즈 측이 "데뷔 전부터 발목 부상을 안고 있었던 소소가 지난 활동 이후 부상 부위의 통증을 호소,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가 계속됐다"며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소소에게 지속적인 치료 및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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