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SBS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 출연 확정…김유정 동생役
기사입력 : 2020.03.24 오전 9:41
라붐 솔빈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 / 사진: NH미디어 제공

라붐 솔빈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 / 사진: NH미디어 제공


라붐 솔빈이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한다.


24일 NH미디어에 따르면 솔빈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 '정은별' 역으로 캐스팅됐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솔빈이 맡은 '정샛별'은  '정샛별'의 동생으로, 예쁜 미모를 가진 날라리 여고생이다.


한편, 솔빈은 데뷔 이후 SBS'착한마녀전', OCN'멜로홀릭', SBS'다시만난세계', 웹 드라마'소울플레이트',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 채널A 드라마 '터치'와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을 통해 존재감을 뽐내며 주목 받는 연기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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