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민영, 햇살보다 따사로운 에너지…'고급스러운 비주얼'
기사입력 : 2020.03.20 오후 5:09
박민영 화보 공개 / 사진: 하퍼스 바자

박민영 화보 공개 / 사진: 하퍼스 바자


박민영이 밝은 기운을 불어넣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이 박민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영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만끽하는가 하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가 합류한 2020 F/W 토즈 컬렉션에 한국 앰버서더로 참석했던 박민영은 이번 화보에서도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토즈' 의 뉴 컬렉션을 소화한 박민영은 빛과 그림자를 배경으로 나른한 햇살 아래에서 꾸밈없이 맑은 박민영 본연의 매력에 집중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즐기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민영의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와 웹 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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