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조승연, 끌레드벨 첫 남성 모델 발탁…"밀레니얼 소비자와 접접 확대"
기사입력 : 2020.03.13 오전 10:00
조승연 끌레드벨 모델 발탁 / 사진: 끌레드벨 제공

조승연 끌레드벨 모델 발탁 / 사진: 끌레드벨 제공


끌레드벨(Cledbel)이 조승연을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끌레드벨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소영, 김희애에 이어 새롭게 끌레드벨 사단으로 합류한 조승연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에 발탁된 바 있다. 세련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조승연은 끌레드벨의 첫 남성이자 20대 모델로,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다앙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끌레드벨 브랜드 관계자는 "H&B 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조승연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노래·작사·작곡·외모·인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그의 팔방미남 면모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끌레드벨의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끌레드벨과 조승연이 함께한 화보 사진과 다양한 제품이야기는 끌레드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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