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타임 투다이' 개봉일 변경 / 사진: 유니버셜픽처스 제공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1월로 개봉이 연기됐다.
5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측은 전세계 공식 발표를 통해 영국에서는 오는 11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며, 전세계에서 개봉은 11월 25일(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화 제작사 측은 "글로벌 영화 시장에 대한 검토와 심사 숙고 끝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전세계 개봉일을 2020년 11월로 변경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전세계 팬들의 개봉일 변경에 대한 요청도 반영된 결정으로 알려졌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렬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위험하고도 미스터리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11월 25일(수),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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