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리얼리티 스트리밍 / 사진: SM C&C 스튜디오 제공
샤이니 태민이 3년 전 방영한 첫 솔로 리얼리티를 다시 선보인다.
26일 정오 SM C&C STUDIO 측이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리얼리티 'the TAEMIN:Xtra cam'(더 태민:엑스트라 캠) 몰아보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샤이니 막내 태민이 일본-한국 첫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일상 속 완전 소중한 '탬둥'의 리얼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the TAEMIN:Xtra cam'은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리얼리티로 2017년 9월에 처음 공개됐다. 'the TAEMIN:Xtra cam'에는 일본 부도칸 솔로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 부도칸' 및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국내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는 태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 모습까지 듬뿍 담겼다.
특히 솔로 앨범 준비 과정과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녹음실, 숙소 생활 등 2017년 당시 태민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으로 2020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의 매니지먼트 사업 및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SM C&C STUDIO가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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