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조이·한효주, '생로랑' 블루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스타는?
기사입력 : 2020.02.19 오후 4:36
사진=한효주,태연SNS

사진=한효주,태연SNS


배우 한효주와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태연이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의 블루 원피스를 입고 스타일을 뽐냈다.

먼저 한효주는 19년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 Stone)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메탈릭 소재로 반짝이는 블루 미니 드레스를 입고 초커 목걸이와 미디 길이의 부츠, 그리고 블랙 벨트로 펑키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이는 20년 1월 30일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한효주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바스트를 더욱 강조하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강조했다. 조이는 블랙의 스틸레토 힐로 긱선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한효주와 조이가 입었던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태연은 사선의 플리츠 스커트를 덧대어 롱 드레스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파란색 깃털을 더해 마치 여신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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