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대세 키즈 모델' 박세희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세희는 3세부터 베이비 의류 모델을 시작해 베네통, MLB 등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학습지, 국가 기관 홍보 영상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온 키즈 모델이다. 이미 패션 브랜드에서 유명한 키즈 모델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다양한 재능과 가능성을 지녀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모델로 꼽히고 있다.
싸이더스HQ에 새 둥지를 튼 박세희는 최근 진행된 프로필 촬영에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매끄럽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전언. 또한, 직접 챙겨온 소품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분위기와 잠재력을 지닌 대세 키즈 모델 박세희 양이 싸이더스HQ의 막내가 됐다. 키즈 모델로 9년 동안 활동해오며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스타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며 "연기 수업을 받으며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아역배우 '박세희'로 인사드릴 수 있을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세 키즈 모델에서 차세대 아역스타까지 노리고 있는 박세희는 현재 학업을 병행하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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