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엘리스 새 멤버 이제이·채정, '비담돌' 명성에 걸맞은 청순 미모
기사입력 : 2020.02.18 오전 10:07
엘리스 새 앨범 티저 공개 / 사진: 후너스 제공

엘리스 새 앨범 티저 공개 / 사진: 후너스 제공


엘리스(ELRIS)가 완성형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7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엘리스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6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잭팟)의 A버전 콘셉트를 담은 티저 사진 및 영상 등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단체 및 개별 티저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이제이와 채정의 모습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엘리스에 완벽 흡수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엘리스는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상큼 발랄하면서도 한층 물오른 성숙미로 '비담돌(비주얼 담당 아이돌)' 수식어에 걸맞은 명성을 자랑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엘리스는 앤티크하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 신비로운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번 새 앨범은 2018년 6월 발표한 미니 3집 'SUMMER DREAM(써머 드림)'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만큼, 엘리스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 엘리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CKPOT'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엘리스 새 앨범은 지난 1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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