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 레드 드레스,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는?
기사입력 : 2020.02.13 오후 3:26


레드카펫의 꽃이라고 하면 바로 스타들의 각양각색의 드레스 열전이다. 많은 여배우들이 다양한 컬러의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특히 레드카페 위 레드 컬러의 드레스는 단연 돋보이는 컬러 중 하나이다.



최근 1월 4일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는 벨라인이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크리스탈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와 레드립을 포인트로 주어 시선을 분산시켰다.


또 지난해 12월 31일 '2019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김소현은 한쪽 어깨부분에 큰 리본장식이 인상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날 배우 김하경 역시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슈즈까지 레드컬러로 맞춰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2019 MBC연기대상'에 참석한 배우 임지연은 매혹적인 튜브톱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슬림한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19년 8월 1일 열린 '2019 MGMA'에 참석한 남보라는 강렬한 레드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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