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결혼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 76층에서는 1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한다감(前 한은정)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관계로 양가 부보님과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에 신혼여행 및 2세 계획에 대해 "드라마 촬영 중이라 천천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답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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