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단체 스머프 분장' 건 미션→암전 좀비 게임…'역대급 재미 예고'
기사입력 : 2019.11.29 오전 11:10
'신서유기7' 용볼 대방출 / 사진: tvN 제공

'신서유기7' 용볼 대방출 / 사진: tvN 제공


'신서유기7' 멤버들이 '단체 스머프 분장'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7'에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가을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신을 파랗게 분장해야 하는 '단체 스머프 분장'을 걸고 미션에 임하게 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매 시즌 '신서유기' 마지막 촬영쯤에 진행됐던 '용볼 대방출'이 방송 시작부터 진행돼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예정이다. 종목은 단체 음악퀴즈로 과연 멤버들이 찰떡 케미로 '용볼 대방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박현용PD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 벌어질 것이다"라고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 밖에도 매번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었던 '암전 좀비 게임'이 돌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역대시즌 중 가장 험난한 '암전 좀비 게임'이 펼쳐졌다는 후문. 제작진조차 놀라게 만들었던 '말도 안 되는 일'의 정체와 역대급 난이도의 '암전 좀비 게임'은 오늘(29일)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서유기7'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이어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시청자를 찾는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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