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초콜릿' 첫 OST 주자 낙점 / 사진: JTBC콘텐트허브 제공
세븐틴(Seventeen)이 '초콜릿'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의 첫 번째 OST를 가창한 주인공이 세븐틴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가창한 'SWEETEST THING'(스위티스티 띵)은 오는 12월 1일(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세븐틴 전원이 아닌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까지 신선한 조합으로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SWEETEST THING'은 노래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히트곡메이커 키겐이 작곡을 맡았으며, 명품 싱어송라이터 ESBEE(OUOW)가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신예 프로듀싱팀 BYMORE가 드라마 '초콜릿' 무드에 꼭 맞는 따스한 편곡을 완성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 오늘(2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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