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어하루' 이재욱 "현장에서 주로 막내, 분위기 메이커 되려고 노력해"
기사입력 : 2019.11.20 오후 2:30
이재욱 화보 / 사진: 하이컷 제공

이재욱 화보 / 사진: 하이컷 제공


이재욱이 올 겨울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하이컷> 측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이재욱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재욱은 내추럴한 무드가 느껴지는 캐주얼룩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겨울 시즌에 입기 좋은 후리스부터 후드 스웻셔츠, 야상 점퍼 등 FW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부드러운 남자' 설지환(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에서 '나쁜남자' 백경(어쩌다 발견한 하루)으로 완벽 변신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재욱은 "설지환과 백경은 정반대였다. 말투, 교복 패션부터 시작해 모든 걸 거꾸로 표현해야 할 것 같았다. 마음가짐 자체를 완전히 뒤집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재욱의 실제 성격은 어떤지 묻자 "늘 유쾌하고 즐거우려 노력하는 편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주로 막내다 보니 분위기 메이커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라고 답하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재욱의 화보 및 인터뷰는 <하이컷>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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