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진행 / 사진: YG 제공
위너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교감한다.
오늘(1일) 오후 4시(한국 시간)부터 위너 공식 트위터 계정(@yginnercircle)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블루룸 라이브가 진행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 초대돼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위너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미니 3집 'CROSS' 앨범을 살펴보고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CROSS' 앨범 재킷 촬영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Q&A 시간에는 글로벌 팬들이 방송 전 보낸 질문에 위너가 답변하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질문이 채택된 팬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CROSS' 활동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앞서 공개된 'SOSO' 안무 영상에서 위너는 이별 후 덤덤한 척 하는 겉모습과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감정 상태를 담은 역동적인 '칼 군무'를 선보였다. 컴백 음악방송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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