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호텔 홍보모델 발탁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이준기가 글로벌 한류 스타의 저력을 이어간다.
1일 나무엑터스 측이 이준기가 신세계조선호텔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준기를 통해 글로벌 스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다.
이준기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해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그 첫 시작으로는 레스케이프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등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진행하는 위촉식 및 화보 촬영에 참석할 예정이다.
2004년 데뷔 이래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일지매'로 대체불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준기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와 '무볍변호사'를 통해 글로벌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기는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르 불문 명품 배우라 불리며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매력적인 비주얼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한류스타 이준기. 신세계조선호텔의 새 얼굴이 된 그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한류스타로서 내디딜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이준기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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