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참석 / 사진: SM 제공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대규모 자선 공연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오는 9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에 NCT 127이 케이팝(K-POP)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을 확정,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9월 28일 미국 뉴스 전문 케이블 채널 MSNBC 방송 및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도 생중계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은 지난 5월 발표한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 및 '아티스트 100' 6위에 등극, 한국 가수 사상 두 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9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총 37회에 걸쳐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펼쳐 월드와이드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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