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노리는 오마이걸, 오늘(5일) 오후 6시 신곡 '번지' 공개
기사입력 : 2019.08.05 오후 1:00
오마이걸 '번지' 공개 / 사진: WM 제공

오마이걸 '번지' 공개 / 사진: WM 제공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늘(5일) 컴백한다. 


5일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늘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번지(BUNGEE)'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의 '큐피드'를 함께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에 서지음의 가사, 미미의 랩,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오마이걸은 그동안 소녀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로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완성시키며 탄탄한 음악성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성장형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여름과 만난 이번 스페셜 앨범에서 오마이걸이 과연 어떠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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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오마이걸 , 폴인러브 , 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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