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무결점 소년미"…라이관린, '청량감 넘치는 스포티룩 연출'
기사입력 : 2019.06.18 오전 9:59
라이관린, 청량감 넘치는 화보 공개 /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라이관린, 청량감 넘치는 화보 공개 /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라이관린이 시크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18일(오늘)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 주인공으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 중인 라이관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블루&화이트'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라이관린은 MCM의 2019 봄/여름 제품을 매치해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부터 활기찬 감성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만찢남'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 시즌 트렌드로 뜨고 있는 버킷햇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스트리트 감성을 살렸다.

그뿐만 아니라 라이관린은 물감이 번져나간듯 한 타이-다이 프린트의 의상에 MCM 벨트백을 매치, 캡모자를 더해 힙스터룩을 완성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서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편, MCM과 라이관린의 화보는 오늘(18일) 발행되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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