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임신 근황 사진 공개 / 사진: 별 인스타그램
셋째를 임신 중인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오늘(11일) 별은 "어제, 미세먼지 없고, 날씨가 좋길래 드림이 하원 후 다녀온 월드컵 공원 나들이. 이제 정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쏭이 출산 때문에 우리 드림, 서울이랑 조금이라도 더 많이 시간 보내주고 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 만삭 사진 겸 가족사진 공개 /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이하정은 만삭 사진 겸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하정은 "가족은 나의 힘. 시욱이 컨디션이 저조했던 날이었는데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지애, 만삭에도 '열일' / 사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애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이지애는 만삭의 몸으로 '열일 행보' 중이다. 그는 지난달 23일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여수로 '장학퀴즈' 마지막 출장 간다. 서아에 이어 포도도 장학퀴즈로 태교한다"며 '포도29주'를 해시태그했다.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지애는 가려지지 않는 D라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를 뽐내며 뭇 임산부들의 부러움을 샀다.
안젤라 박, 둘째 만삭 사진 공개 / 사진: 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몸짱 부부'로 알려진 김인석♥안젤라 박도 둘째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일 안젤라 박은 자신의 SNS에 "둘째는 첫째와 달리 몸매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던데, 한번 늘어난 풍선이 틀린 말이 아니다"라며 "끝까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 대략 10주 뒤에 보자 울 아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볼록 나온 배를 받치고 있는 안젤라 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앞으로보다 옆으로 나오는 배'를 해시태그하며 만삭 근황을 알렸다.
정아, 임신 6개월 차 근황 /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결혼 1년 만에 예비 엄마가 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는 SNS에 첫 아이를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4월 26일 초음파 영상과 함께 "엄마가 된다. 애프터스쿨 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다. 모든 게 너무 감사할 뿐"이라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쇼핑몰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과 함께 "밥보다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 꿀복이. 이제는 가려지지 않는 너란 녀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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