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조선생존기' 강지환과 경수진이 비주얼 커플에 등극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김솔지, 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장용우 감독을 비롯해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이재윤, 한재석, 윤지민이 참석했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 청춘 '한정록'(강지환)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조선의 청춘 '임꺽정'(송원석)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오는 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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