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엑스투' 세븐틴 출연 / 사진: tvN 제공
'300 엑스투'에 세븐틴이 출격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300 엑스투'에서는 세븐틴과 300 떼창러들이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에서는 뜨거웠던 당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소문난 칼군무 아이돌답게 한 치의 오차 없이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세븐틴의 모습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이어 관객석을 보고 놀란 세븐틴 멤버들의 표정이 공개돼, 과연 이들과 어떤 합동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팬과 소통하는 승관, 무릎을 꿇은 적극적인 면모의 민규 등 개개인의 매력 발산하며 설렘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세븐틴의 무대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무대 위 세븐틴의 디테일한 모습이 담긴 '세로형 직캠 영상'과 덕심(팬의 마음) 가득한 눈으로 담아낸 '가로형 덕심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선공개된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세븐틴의 본격적인 활약은 5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과 300명 떼창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tvN '300 엑스투'는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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