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전소미 모델 발탁 / 사진: 삼성물산 제공
옹성우와 전소미가 빈폴스포츠 모델로 발탁됐다.
5일 빈폴스포츠 측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액티브 라인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한편,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운 스포츠 룩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을 세련되게 제안했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패션과 스포츠의 균형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를 재정의 하고자 '옹성우와 전소미'를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라며 "스포티즘을 강화한 차별화된 액티브 상품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패션을 믹스매치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옹성우와 전소미'는 둘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옹성우'는 보이그룹 워너원의 다재다능한 비주얼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예정이다. 전소미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이자 비주얼로 활약했고, 오는 5월경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