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권정렬, 데뷔 후 첫 라디오 스페셜 DJ…모델 주우재 지원사격
기사입력 : 2019.03.04 오전 10:59
십센치 권정렬, '꿈꾸는 라이도' 스페셜 DJ 출격 / 사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제공
권정렬이 데뷔 후 첫 라디오 DJ에 나선다.
'음원 강자'로 손꼽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 10cm의 권정열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스페셜DJ를 맡는다.
권정열은 4일(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꿈꾸라'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센스 있는 입담을 자랑해온 권정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DJ 자리에 앉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첫날 방송에서는 권정열의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주우재가, 목요일에는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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