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최승민, 3월 9일 결혼 /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필름그라피, 모니카블랑쉬, 미즈노블, 아미엘리플라워 제공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0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최승민이 오는 3월 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예비 신부 최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승민과 예비 신부 최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승민은 최 씨의 단아한 외모와 현명한 지혜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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