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전속계약 만료 /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멤버 전원이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B.A.P는 앞서 방용국, 젤로가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다. 이어 힘찬, 대현, 영재, 종업까지 모두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게 되면서 멤버 전원이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 B.A.P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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