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919-2019, 기억·록' 첫 번째 기록자 / 사진: MBC 제공
김연아가 '1919-2019, 기억·록' 1회차 기록자로 나선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이하 '기억·록')은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의 '기록자'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비와이의 프롤로그와 김연아의 0회차 '무명(無名)'에 이어 오늘부터 1회차 방송이 시작된다.
김연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두 가지 행적을 통해 유관순 열사를 기록한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를 통해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할 김연하는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함께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록을 검토하고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진지함과 열의를 보였다는 전언.
한편,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MBC를 통해 수시 방송되고, '기억·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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