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 구구단 등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지닌 아이돌을 탄생시킨 젤리피쉬가 내년 초 신인 그룹을 내놓는다. 빅스에 이어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베리베리는 7인조 '크리에이티브돌'이다. 멤버들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작사·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내년 초 데뷔 예정인 FNC의 10인조 걸그룹 체리블렛은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인싸채널 채리블렛'은 아이돌로서 첫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 '인싸'가 되기 위해 랜선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매회 세 팀으로 나뉘어 각 주제에 가장 핫한 핸선 스타의 미션을 받아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쟁을 펼친다. 지난달 28일 '인싸채널 체리블렛'이 첫 방송되자 체리블렛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신인 그룹이 탄생한다. 지난달 스포츠경향은 "빅히트가 내년 초 방탄소년단을 잇는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의 데뷔를 최근 확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빅히트의 신인 그룹은 아직 그룹명과 콘셉트 등 세부 사항은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히트는 음악, 퍼포먼스,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방탄소년단을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반열에 올린 만큼, 이 뒤를 이을 신인 그룹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ongplu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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