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매력 부자' 청하, 2019 S/S 패션 선도할 가방 화보 공개
기사입력 : 2018.12.18 오후 3:16
사진=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사진=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가수 청하가 뉴욕 컴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2019 S/S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7일 LF 측은 브랜드 뮤즈 청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는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흑발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하는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 페이퍼백(PAPERBAG), 쁘띠다이아몬드(PETIT DIAMOND)와 로젤라 프리즘(ROSELLA PRISM) 등 시그니처 그룹의 새 버전 업 아이템과 새롭게 선보이는 라보(LABO) 라인까지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19SS 컬렉션은 트렌디한 패턴과 컬러감으로 누구나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시즌 청하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4일 개최된 '2018 MAMA in 홍콩' 무대에서 신곡 일부를 공개한 데 이어 내달 2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 이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본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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